두부, 어디서 가장 싸게 살까 — 단위당 최저가 추천 5

지금 가장 싼 두부는 에버그린(Evergreen) 오리지널 두부 900g으로 1kg당 5.56달러입니다. 콜스 네이처스 키친(Nature's Kitchen) 500g과 울워스 매크로(Macro) 450g이 6.2달러대로 근소하게 뒤를 잇습니다.
알고 나면 쉬워집니다 단위당 값이 가장 싼 두부는 대용량 통이 아니라 500g~900g대의 자체 브랜드·보급 브랜드였고, 같은 무게라도 사테이·데리야끼 같은 양념 두부는 단순 두부보다 세 배 넘게 비쌌습니다. 값과 단백질 함량도 나란히 가지 않아서 — 가장 싼 두부(8.0g/100g)와 세 번째로 싼 두부(14.8g/100g)의 단백질이 거의 두 배 차이 납니다.
가장 싸게에버그린 오리지널 두부 레귤러 펌 900g
콜스에서 가장 싸게콜스 네이처스 키친 두부 500g
단백질까지 본다면매크로 펌 두부 450g
신선 두부를 원한다면옌슨스 프레시 두부 550g
소량이 필요하다면콜스 네이처스 키친 펌 두부 300g
이렇게 골랐습니다 울워스·콜스 두 가게의 두부 38개를 모두 살펴, 1kg당 가격을 먼저 줄 세우고, 그 안에서 성분·단백질·건강별점을 봤습니다. 가격은 할인 전 기본 가격입니다.
가장 싸게
1에버그린 오리지널 두부 레귤러 펌 900g
Evergreen Original Tofu Regular Firm 900g

- $5울워스
- $5.561kg당
- 8g단백질(100g당)
- 6.8mg나트륨(100g당)
오늘 살핀 두부 중 1kg당 값이 가장 낮습니다. 성분은 대두 추출물과 황산칼슘, 응고제뿐이라 재료가 단순하고, 같은 브랜드의 300g짜리 하드 두부보다도 훨씬 쌉니다 — 같은 회사 안에서도 큰 용량 쪽이 값을 크게 낮춘 경우입니다. 다만 단백질은 100g당 8.0g으로, 아래 매크로 두부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런 분께 양을 넉넉히 두고 찌개·볶음에 매일 쓰는 분께
좋은 점
- 1kg당 값이 가장 낮음
- 성분이 단순함(대두·응고제)
아쉬운 점
- 단백질 함량은 목록 중 낮은 편
콜스에서 가장 싸게
2콜스 네이처스 키친 두부 500g
Coles Nature's Kitchen Tofu 500g

- $3.10콜스
- $6.201kg당
콜스 자체 브랜드 두부 가운데 1kg당 값이 가장 낮고, 앞선 에버그린과 사실상 같은 가격대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300g 두부보다 500g 쪽이 단위당 훨씬 저렴해, 콜스에서 산다면 이 용량이 기준점이 됩니다.
이런 분께 콜스 위주로 장을 보고 무난한 일반 두부를 찾는 분께
좋은 점
- 콜스 자체 브랜드 중 최저 단위가
아쉬운 점
- 성분·영양 자료가 공개되어 있지 않음
단백질까지 본다면
3매크로 펌 두부 450g
Macro Firm Tofu 450g

- $2.80울워스
- $6.221kg당
- 14.8g단백질(100g당)
- 5건강별점
- < 5mg나트륨(100g당)
값은 앞의 두 상품과 거의 같은데 단백질이 100g당 14.8g으로 눈에 띄게 높습니다. 울워스 자체 브랜드 매크로(Macro)는 통곡물·자연 재료를 내세우는 라인이고, 이 제품도 대두 추출물 99%로 재료가 단순합니다. 비건 식품을 다루는 온라인 쇼핑몰 리뷰에서도 평이 좋은 편입니다.
이런 분께 같은 값이면 단백질을 더 챙기고 싶은 분께
평판 BuyVegan.com.au 리뷰 1개 평균 5.0
좋은 점
- 값 대비 단백질이 높음
- 건강별점 5점
신선 두부를 원한다면
4옌슨스 프레시 두부 550g
Yenson's Fresh Tofu 550g

- $4.50콜스
- $8.201kg당
위 세 상품보다는 kg당 값이 조금 더 나가지만, '프레시(Fresh)'로 표기된 생두부 계열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펌(Firm)' 두부보다는 저렴해서, 옌슨스(Yenson's) 안에서 고른다면 이쪽이 값이 낫습니다.
이런 분께 브랜드 두부점 느낌의 생두부를 찾는 분께
좋은 점
- 같은 브랜드 내에서는 단위가가 낮음
아쉬운 점
- 최저가 3종보다는 kg당 2달러가량 비쌈
소량이 필요하다면
5콜스 네이처스 키친 펌 두부 300g
Coles Nature's Kitchen Firm Tofu 300g

- $2.50콜스
- $8.301kg당
콜스 500g 두부와 같은 라인인데 작은 300g 용량이라 kg당 값은 더 나갑니다. 한 번에 다 쓸 만큼만 사고 싶을 때, 큰 통을 사서 남기는 것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1~2인 가구처럼 소량만 필요한 분께
좋은 점
- 소용량이라 낭비가 적음
아쉬운 점
- 같은 브랜드 500g보다 kg당 비쌈
1kg당 값으로 줄 세우면
한국에서 오셨다면 호주 두부는 한국처럼 냉장 코너에서 팩째로 파는 점은 같지만, 용량이 300g부터 900g까지 다양하고 '실켄(Silken)·펌(Firm)·하드(Hard)'처럼 굳기별로 이름이 따로 붙습니다. 순두부에 가까운 것은 실켄, 찌개용 단단한 두부는 펌이나 하드를 고르면 됩니다.
큰 통이 항상 더 싼가요?
아닙니다. 이번에 본 두부 중 가장 싼 것은 900g 두부였지만, 바로 다음으로 싼 것은 훨씬 작은 500g짜리였습니다. 브랜드와 라인이 다르면 큰 용량도 오히려 단위당 값이 높아질 수 있어, 용량보다 상품 앞뒤로 붙은 kg당 가격표를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양념 두부는 왜 이렇게 비싼가요?
사테이·데리야끼·허니소이처럼 이미 양념이 된 두부는 순두부·펌 두부보다 kg당 세 배 넘게 비쌉니다. 소스와 조리 과정이 더해진 만큼 값이 붙는 것이라, 평소 요리에 직접 양념할 계획이라면 맨 두부를 사서 직접 간하는 쪽이 훨씬 저렴합니다.
라벨에서 뭘 먼저 봐야 하나요?
단백질(protein)은 100g당 5~15g 사이로 브랜드마다 차이가 크니 같은 값이면 이 숫자를 먼저 비교해 볼 만합니다. 건강별점(Health Star)은 5점을 만점으로, 두부끼리 견줄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콜스 자체 브랜드 상품은 성분표가 따로 공개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품질 문제가 아니라 자료 공개 방식의 차이입니다.
이번에 뺀 것
- 매크로 허니소이·사테이 두부, 소이코(Soyco) 각종 양념 두부
- 조미·마리네이드가 더해져 순수 두부보다 kg당 값이 세 배 이상 뜁니다.
- S&B·아지시마(Ajishima) 미소된장국 두부 제품
- 두부가 아니라 된장국 파우더에 두부 조각이 소량 들어간 즉석식품이라 순위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 에버그린 하드 두부 300g
- 같은 브랜드의 900g 두부보다 kg당 값이 세 배 가까이 높습니다.
가격은 울워스·콜스 온라인 기본 매장의 할인 전 가격으로, 매장·지역·회원가와 할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평판: buyvegan.com.au. 사진: 각 가게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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